' 붓기를 배설하기 위해서 우리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 '
우리 몸은 세포 밖( 세포외액 )에 물이 지나치게 많으면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몸을 덥히고 그 외에 여러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 수분을 배출하기 위해 우리몸에서 나타나는 증상들
▶ 위, 장 - 설사 , 구토, 배 울림 )
▶ 코 - 콧물, 재채기 ( 알레르기, 감기 등)
▶ 눈 - 눈물 흘림, 눈 충혈, 안압
▶ 폐, 기관지 - 가래 (천식)
▶ 피부 - 식은 땀, 붓기
▶ 혈관 - 고혈압
우리가 건강하려면 세포내에 수분이 적당히 있어야 하며 세포밖에 체액과 균형을 이루어야 건강하고 젊다는 공식이 성립됩니다.
세포 속의 수분 부족 = 건조 = 세포외액의 증가 = 수독증 = 갈증과 피부의 푸석거림, 노화
그렇다면 이런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세포의 안팎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노력
◎ 밖에서 햇빛을 보며 운동하기
- 체온이 적정량 올라가면 세포 내에 수분의 이동이 원활하며 세포 밖 노폐물은 배설된다
◎ 인스턴트, 정제된 탄수화물, 밀가루, 빵, 탄산음료, 커피, 카페인 음료 등 피하기
- 물의 이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전해질과 미네랄을 고갈시키는 음식들을 섭취하게 되면 피를 끈적하게 만들어 물의 고임 현상을 만들어 부종의 원인이 된다.
◎ 미네랄이 풍부한 좋은 소금 섭취하기
- 소금은 나트륨만 있는 것이 아닌 전해질이며 각종 미네랄을 흡수할 수 있는 소화액의 재료입니다.( 침, 위액, 담즙 등 )
- 전해질로써 혈액을 통해 온몸의 구석구석 골고루 체온의 상승을 돕는다.
◎ 찬물을 벌컥벌컥 마시거나 강한 에어컨 냉방을 피하기
- 찬물을 마시면 소화기관의 마비와 흡수되지 않는 수분은 미네랄을 끌어 버리는 배설 및 탈수를 일으킵니다.
- 강한 에어컨의 냉방은 몸을 차게 만들며 호흡기관 점막 및 피부의 건조를 일으킵니다.
◎ 아침과 점심은 골고루 잘 섭취하며 저녁은 굶기
- 아침과 점심에 먹는 미네랄 풍부한 소금과 제철 채소와 과일의 섭취로 영양소와 수분을 충분히 공급한다.
- 저녁을 굶는 14~16시간의 공복시간 동안에 불필요한 수분 및 노폐물 배설 효과를 극대화한다.
우리 몸은 넘치면 배설하려 하고 부족하면 섭취하고 흡수하려 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당장 불편해서 먹는 약은 증상만 억제했을 뿐이지 몸이 원하는 행동이 아닐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을 잘 찾아서 관찰해 가면서 우리 몸의 균형을 잘 맞춰주세요.
건강의 첫걸음은 식사나 사소한 습관을 고치면 눈에 보일 정도로 여러분의 몸은 바뀌고 붓기와 통증은 어느 순간 사라질 것입니다.
건강은 어디 멀리 있지 않습니다. 사소한 일상에서 우리의 건강은 항상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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