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MC확정, 찐친케미 송진우와 주간산악회에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까?

 

 

찐친케미로 유명한 유세윤과 송진우가 MBN 예능 주간산악회의 MC로 확정됐다고 합니다.
예전에 MBC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 매니저(?)겸 사장과 소속사배우로 나와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었고 저도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번에 함께 예능MC로 확정이 되면서 그 기대감이 더 커져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예능에서 재미를 줄지 알아보려 합니다.

MBN 예능 주간산악회

MBN 예능 주간산악회는 매주 전국 각지의 명산에 오르며, 산 속에서 만나는 여러 등산객들의 특별한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는 마운틴 로드 토크쇼 입니다.
아름답고 멋진 산의 절경을 보여주는 것이 포인트이며 그 안에서 나오는 재밌는 소재의 이야기 거리와 근처 맛집 등으로 여러가지 재미를 담아내는 예능인데요. 아무래도 코로나 시국으로 많은 곳을 갈 수 없는 분들의 눈과 귀, 그리고 맛까지 브라운관으로나마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예능입니다.

유세윤과 송진우의 주간산악회 캐스팅 비화

주간산악회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추게 된 유세윤과 송진우는 여러 콘텐츠에서 영혼의 단짝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주고 있는데요. 이번 등산길잡이로 활약할 두 사람의 첫 MC호흡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캐스팅 비화를 송진우가 밝혔는데요.

" 유세윤 형과 등산을 계획했다가 서로 갑작스런 스케줄로 약속을 취소 한 적이 있는데, 그날 바로 ' 주간산악회' 출연 제안을 받았다" 며 운명적인 캐스팅 비화를 말했습니다.

그리고 " 영혼의 동반자 유세윤형과 같이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겠다. 많은 관심과 사람 부탁드린다"며 전했다고 합니다.

유세윤씨는 " 등산이 너무 하고 싶었다" 면서 " 가장 친한 동생과 같이, 사랑하는 산에 오를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산을 통해 소소하면서도 길게 가는 행복드리고 싶다" 고 전하며 재미와 감동을 함께 전할 것을 예고했다고 합니다.

유세윤과 송진우씨가 MC로 확정된 마운틴 로드 토크쇼인 MBN 주간산악회는 11월에 첫방송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두분을 좋아하고 산도 좋아해서 그런지 두분의 케미와 멋진 산의 절경등이 벌써 부터 기대되며 여기 나오는 산들을 기록해 두었다가 가족들과 함께 방문을 해봐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네요!

 

매주 챙겨보고 싶은 예능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