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몸의 암살자 설탕!
조용히 우리 곁으로 다가와서
'탕 탕 탕 '
암살자 같은가요? 네 농담입니다. 그러나 틀린말이 아니니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한번더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볼게요.
포도당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합니다.
바로 모든 동물의 에너지를 만들고 세포가 일을 할 수 있는 영양소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과유불급!
너무 많은 포도당은 우리 몸을 망치는데요. 거기에 설탕에 있는 과당까지 합세를
하면 걷잡을 수 없는 통증과 후유증으로 삶의 질을 크게 떨어트리고 나머지 인생을
병원과 요양원에서 앓으면서 고통스러 울 수 있으니 한번 또 한번 곱씩어 보세요.
◈ 설탕 = 포도당 + 과당
- 다들 당뇨병은 아시지요?
당뇨병은 인슐린 호르몬이 포도당을 세포에 가져다 주는 인솔자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포도당이 너무 많아지면 세포에서 더 이상 포도당을 원치 않아 지방으로
다시 포도당이 넘치기 시작하면 소변으로 영양소와 미네랄을 함께 내보내면서
몸은 기운이 없고 점점 병들게 만듭니다.
◈ 인슐린의 역할
인슐린 = 지방 합성호르몬, 지방합성
포도당 -> 인슐린 분비 -> 인슐린 +포도당 -> 세포에 공급 -> 에너지 생성
◈너무 많은 포도당의 악순환
너무 많은 포도당 -> 세포에서 거부 -> 혈액 속 당분 -> 인슐린이 지방으로 저장 ->
인슐린의 고갈 -> 소변으로 또는 각종 장기에 당독소에 의해 염증 유발 -> 당뇨 및 합병증
포도당은 꼭 필요한데 여기에 단맛을 더욱 위험하게 하는 과당!
과당은 간에서만 대사를 하기 때문에 술, 알코올 같은 나쁜 악영향을 미칩니다.
과당 -> 간에서만 대사 -> 지방저장 -> 지방간,지방췌장 등 내장지방 -> 인슐린저하 -> 당뇨
※ 포도당보다 과당은 10배 이상 위험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당지수>
음식을 먹고 당지수 측정시 55이하이면 낮고 , 70이상이면 높다 합니다.
설탕은 63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함정이 있습니다.
혈당 측정기는 포도당만 측정을 할 수 있고 과당은 측정이 되지 않기 때문에 더
위험에 빠트릴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는 과당을 점점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종 음료, 사먹는 된장, 고추장, 간장, 가공식품, 무설탕,무가당 식품, 달게 만드는 건강보조식품
간혹 이런분들을 주변에서 만나실수 있습니다.
'난 술도 안먹는데 지방간이래' 또는 ' 언제나 피곤한 만성피로를 가진 사람들 등' 이런분들은
한번 식습관을 잘 들여다 보십시요.
술보다 더 간을 해치고 있을수 있습니다.
미국의 아주 유명한 소아 내분비학 교수 러스틱 박사의 말로 경각심을 머릿속에 가슴속에 심으십시오.
"아이에게 매일 같이 맥주 한 캔씩 줄 부모가 있습니까? 맥주와 콜라는 우리가 알고 있는 무시무시한
질병을 똑같이 일으킵니다."
즉! 편의점에서 파는 단맛의 음료들은 여어분의 아이와 당신을 심각한 병을 들게 만드는 독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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