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약의 종류, 그리고 부작용

- 당뇨약의 종류 , 그리고 부작용

 

오랫동안 당뇨약을 드신 분들 또는 앞으로 드셔야 하는 분들,

약을 그냥 드시지 마시고 약의 작용과 부작용을 확실히 알고 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당뇨 약의 이름과 부작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아마릴 디아미크롱, 파스틱 -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촉진

- 저혈당, 췌장암, 미각장애, 탈모, 체중증가, 위염, 눈염, 간담즙산 분비장애, 간기능 저하

 

 

2. 다이아벡스, 글루피드 - 간에서 포도당 합성억제

- 간 -> 포도당 저장 -> 당이 떨어졌을 때 간에서 보충

하지만 약을 복용시 간에서 포도당 합성을 억제해 지방간, 무기력증, 만성피로 등 저혈당을 일으킴

 

 

3. 글루코바이,베이슨- 탄수화물 분해하는 알파클루코사이더스(a-glucosidase) 포도당 흡수 지연 또는 억제

- 장내 가스 증가, 장점막 손상 및 장누수증후군, 혈당상승, 당뇨악화, 두통, 간송상, 황달

 

 

4. 티아졸리딘디온계 (엑토스, 아반디아[퇴출]) -  인슐린 반응성 증가

- 심장병, 뇌졸증, 방광암, 골밀도 저하, 골다공증, 황반변성, 붓기, 간손상

 

 

5. 포시가 (디파글리플로진프로판디올수화물) - 신장 포도당 재흡수 억제

- 간손상, 급성신장손상, 방광염증, 생식기 염증, 당속도 증가

 

 

 

많은 분들이 당뇨약이나 혈압약을 드시면서 수치에만 연연하시며 몸이 더 나빠지는 것을 보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약을 먹고 수치가 내려갔다고 당뇨, 혈압이 좋아진거라 안심하시고 방심하시면 안됩니다. 

오히려 그로 인해 관리하지 않고 당뇨, 혈압이 오는 식습관을 바꾸지 않는다면 점점더 몸이 망가지고

약의 수는 식사하는 양보다 많아지는 경우를 너무나도 많이 지켜와봤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당뇨가 온 내 식습관의 원인을 찾아내어 바꾸고 위에 약들의 부작용에서도 벗어 날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원인을 찾고 해결해서 약을 끊을수 있는 지혜로운 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것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을 정신병자이다"

- 아인슈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