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을 해치는 기생충의 원인과 증상을 알아보고 해결방법을 찾아보자"
작년 봉준호감독의 영화 '기생충'으로 외국에 우리나라의 문화적 위상이 아주 높아졌던 시기입니다.게다가 또다른 '기생충'으로 많은 분들이 궁금증과 이슈를 모았었는데요.
외국의 한 암환자가 개 구충제를 먹어 암이 좋아졌단 유튜브를 올렸고 이 영상은 많은 암환자들의 희망이되었고 실제로 효과를 본사람도 있었으며 또는 부작용을 겪은 사람들도 있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저희는 '구충제가 암을 고친다'라는 것보다 ' 기생충이 암을 만든다'가 더 신경 쓰였습니다.실제로 암은 기생충과 바이러스에 의해 생긴다는 연구가 있어 "맞다 아니다"라는 찬반 논란이 많이 있습니다.어째든 간에 조금이라도 기생충이 암이나 몸 건강을 해친다면 우리는 기생충을 우리 몸에서 사라지게 하는 것이건강을 지키는 일이라 생각하며 기생충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해결방법에 대해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매년 한 번에서 두 번 정도 구충제를 약국에서 구입해서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여 이 방법이 효과적으로 기생충을 효과적으로 없애는 방법일까요?사실 우리가 아무리 약을 잘 먹는다 하여도 기생충은 죽을 때까지 우리 몸에서 같이 살아야 합니다.우리가 먹는 음식과 물을 통해 또는 공기 중에 다른 사람을 통해 생각보다 빠르게 기생충은 우리 몸에 들어와 살아납니다.
그리고 이런 기생충들은 우리 몸에 들어와 영양분을 본인들이 흡수하여 성장하고 살아갑니다.그래서 혹시 좋은 약과 영양제를 먹어도 증상들이 해결되지 않을 때 기생충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 기생충이 몸에 기생할 때 우리 몸에서 나타나는 현상
- 소화불량 및 가스가 많이 차고 너무 많은 방귀 배출- 빈혈이 아닌 배고픔과 헛헛함 및 급작스런 체중감소- 피부 트러블- 만성변비- 잦은 짜증과 우울감, 불면증- 잦은 두통 , 편두통- 엉덩이나 항문의 간지러움
기생충들은 건강하고 깨끗한 장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으며 오염된 환경에서만 번성을 합니다.다시 말해서 독소를 흡수하여 혈액 순환과 영양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장 내벽 조직을 파고듭니다.
◎ 기생충이 우리 장에서 번성하는 과정
소화 안된 음식 -> 썩은 변과 숙변 -> 기생충 -> 소화장애 -> 기생충 더 많아짐
그럼 약을 먹고 기생충을 다 죽이면 괜찮지 않으냐? 물론 급한 상황이라면 얼른 기생충을 죽이면 되지만 죽은 기생충의 시체는 다시 다른 기생충의 먹이가 됩니다.그리고 기생충의 시체를 처리하기 위해선 간이 무리를 일으키게 합니다.
◎ 구충제를 먹은 후 기생충이 다시 번성하는 과정
구충제 -> 숙변 속 기생충 시체 -> 림프계와 혈액 속에 남는다 -> 간에서 해독 불능 시 -> 담관과 간내 담석으로 형성 -> 소화액 분비 장애 -> 기생충 번성
위 내용을 요약하면 아무리 좋은 기생충 약을 먹어도 장 내 숙변과 배설이 원활치 않으면 기생충은 계속해서번성하기에 근본적인 원인 해결이 가장 중요합니다.
▣ 해결방법
- 위에 글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기생충을 장속에서 번성하지 못하도록 장내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특히 배설 작용이 원활하게 하고 소화액 분비가 잘 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해결방법으로 기생충은 동물처럼 간이 없으며 간이 없는 기생충의 가장 무서운 미네랄은 구리입니다.요즘 코로나로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문 손잡이에 붙여져 있는 필름을 보셨나요? 그것이 바로 구리 필름입니다.이 구리는 바이러스와 기생충에 효과적으로 살균효과를 내기 때문입니다.
◎ 구리 성분이 많은 음식들
- 견과류, 아몬드, 해바라기씨, 현미 등- 버섯, 시금치, 케일 등 채소
※구리와 같은 여러 미네랄이 우리 몸에서 흡수가 잘 되기 위해서는 소화액이 잘 나와야 합니다. 그러므로 소화액의 원료인 좋은 소금을 잘 드셔야 합니다.
몸에 배설과 순환이 잘 되면 면역력이 올라가 기생충이 자리 잡을 수 없으니 몸을 깨끗이 해주는 좋은 음식을드십시오.
증상보단 원인을 찾아 정기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먼저임을 명심하세요!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부, 건강의 거울! // 여드름, 아토피, 건선, 발진, 가려움증으로 고생하는 분들 약으로 안된다면 다른 방법을 찾으세요. (0) | 2021.05.29 |
---|---|
미세먼지와 황사로 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들 (0) | 2021.05.28 |
산성이 된 토양과 도랑 그리고 건강 (0) | 2021.05.26 |
운동이 최고다? //무리한 운동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심각한 문제을 만들수 있습니다. (0) | 2021.05.25 |
제로콜라 과연 안전할까? 무설탕, 무가당의 무서운 함정 (0) | 2021.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