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황사로 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들

"미세먼지, 황사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 해야 할 것들"

이제는 매일 날씨를 확인하는 것과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특히 과거에는 봄에 특히나 심한 황사를 제외하곤 딱히 신경쓰지 않았지만 이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든 계절 미세먼지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미세먼지로 인해 노약자나 어린이들의 폐가 망가지고 있어 기관지 환자가 매년 늘고있다는 뉴스도 나오고있습니다.최근 서울 마포구 쪽에서는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정화해주는 구조물을 만들고 있는데요.

 

바로 이끼입니다.

흔히 도심 속 공원의 나무들이 초미세먼지를 40% 이상 낮춰주고 주변 공기를 깨끗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그런데 왜 이끼냐? 이끼는 잎으로만 미세먼지를 청소해 주는 게 아니라 온 몸으로 흡수를 해서 약 275그루나무와 맞먹는 효과를 내면서 미세먼지의 중금속까지 나무보다 흡수를 잘해준다고 합니다.그러나 나무보다 습도 조절 및 여러 조건을 맞추어 주기 힘들어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우리 자신은 어떻게 해서 미세 먼지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을까요?바로 촉촉한 눈, 코, 입, 피부가 이끼처럼 잘 막아줍니다.

 

하지만 각종 약물과 달달한 음식들이 몸에 수분을 뺏어가 촉촉함을 잃게 만들어 미세먼지의 중금속들이 온몸을타고 다니게 만듭니다.

 

▣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막기 위해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 것!

1. 카페인 음료, 커피, 녹차 등 몸의 수분을 빼는 음료 피하기- 카페인 음료, 커피 등 은 우리 몸의 탈수를 일으켜 몸을 마르게 합니다. 그래서 미세먼지가 쉽게 몸으로 침투할 수 있습니다.

2. 가공식품, 단맛이 강한 음식들

- 가공식품을 섭취하면 소화하기 위해 많은 물을 필요로 하여 물을 마르게 하며 몸의 지방이 증가하면 각종미세먼지의 중금속들이 지방 속에 저장되어 그 중금속들로 인하여 만성염증을 일으킵니다.

3. 약물 오남용

- 특히 콧물감기 약 등은 우리 몸의 분비물의 분비를 억제함으로 미세먼지를 못 거르게 합니다.

▣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막기 위한 식습관

1. 적정량의 좋은 소금을 꼭 먹어주기- 소금은 우리 몸의 수분을 잡아주며 콧물, 눌물, 침 등 각종 분비물의 재료입니다.2. 해조류 등 요오드가 풍부한 음식 먹기- 요오드 등 미네랄은 각종 분비샘을 열어줘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막아줍니다.3. 녹황색 식물과 버섯 등 제철음식- 이미 흡수된 미세먼지의 중금속을 섬유질과 함께 배설하게 만듭니다.

코로나와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집안에서만 생활을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사실 집안이 미세먼지가 더 많을 수 있으며 집안에만 있으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전염병과 질병에  오히려취약할 수 있습니다.날씨가 조금이라도 좋으면 밖으로 나가서 공원, 강병, 산 어디든 좋은 공기 좋은 햇살을 많이 마시고몸으로 느끼고 정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