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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무리한 다이어트로 생기는 부작용 (feat . 가로수 가지치기 )

by 식습관의변화 2021.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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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리한 다이어트로 생기는 부작용을 가로수 가지치기와 비교하며 풀어드리겠습니다"

 

봄이 되면 새싹이 자라나고 나무의 가지도 자라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그쯤 되면 도시의 가로수 가지치기를 다니면서도 쉽게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가지치기를 할때 무리하게 가지를 치면 나무에 부작용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나무의 잔가지가 아닌 굵은  가지를 베거나 어쩔땐 나무의 허리까지 잘라버리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그렇게 나무의 굵은 줄기를 베면 세균이 침투하기 쉽고 잎이 없어 광합성을 못함으로 나무가 죽고 썩어버립니다.그렇게 썩은 나무는 갑자기 쓰러져 주변 시설물과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장기간으로 보면 잘린 면의 자라나는 가지는 굵은 가지보다 더 빨리 자라기에 전깃줄을 건드릴 위험성이 높아지는 결과는 낳게 됩니다.

 

사람도 위와 마찬가지로 깊이 생각하지 않고 빠른 성과를 위한 무리한 다이어트로 몸을 상하게 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빠지기 쉽고 이미 그런 고통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평균적으로 몸무개를 줄일 때는 체지방을 줄이는 목적으로 해야 하며 한 달에 3kg 정도를 꾸준히 빼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요요가 오지 않도록 적정량의 미네랄이 들어가 있는 소금,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은 좋은 제철음식을 드셔야 하며 적정량의 햇빛과 운동을 동반하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무리한 다이어트는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무리한 가지치기와 비교해서 설명하겠습니다.

 

▣ 무리한 가지치기 = 무리한 다이어트◎생각 없는 굵은 가지베기 = 제대로 된 영양소와 미네랄 없이 굶는 것

▶ 나무

- 생각없는 굶은 가지 베기는 나무의 광합성 방해와 세균 감염을 증가

- 굶은 가지를 자른 면에서 다시 빠르게 자라나는 불필요한 잔가지

      

▶ 사람

- 극단적으로 굶어서 뺀 다이어트는 부족한 제철음식과 소금, 미네랄이 각 조직과 혈관에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서 감염과 염증을 증가

- 부족한 영양소와 미네랄은 체지방을 다이어트 전보다 더 많이 늘리는 요요현상을 촉진

도시에 맑은 공기와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주는 가로수가 장애물이 아닌 또 상처입지 않고 장기적으로 모두의 마음과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또한 몸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나무에 잔가지를 잘 처리해 바람이 잘 드나들고 건강한 가로수가 되는 것 같이 우리 몸도 적절히 잘 관리해 가족에게 또는 주변 사람에게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에너지를 볼어 넣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밖으로 나가서 운동을 하시면서 가로수와 자기자신을 비교하며 나는 무리하게 생각 없이 가로수의 가지 치기 하듯 이곳저곳 상처 입히고 있지는 않는지 한번 생각하고 고민해보세요.

 

매일같이 몸의 상태를 체크하는 방법이 곧 건강과 가까워지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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