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의 글루텐 무엇이 문제이고 왜 피해야 하는가!!!

라면, 빵, 국수 등 쉽게 먹을 수 있고 맛있는 밀가루 음식들!

 

그런데 이 밀가루 음식들을 많이, 오랫동안 먹으면 많은 질병을 유발하고

몸을 힘들게 한다고 다들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더 자세~~~하게 도대체 이렇게 맛있고 먹기 쉬운 밀가루!! 글루텐!!!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밀의 열매는 표피, 배아, 배젖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 배젖 - 83% 흰 밀가루의 주성분 포도당과 글라이딘, 글루테닌, 두 종류의 단백질

○ 표피 - 15% 차지, 식이섬유, 철분 , 칼슘 풍부○ 배아 - 2% 싹으로 되기 위한 양질의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풍부 

 

우리가 먹는 밀가루는 주성분이 배젖으로 만든 밀가루이며 쫀득쫀득하고 맛있는 밀가루입니다.

- 글루텐이란 성분이  ( 글라이딘 + 글루테닌 + 물 ) 로 만들어 집니다.

 

▣왜 이 밀가루의 글루텐이 우리 몸에서 이상을 일으키나?

- 현재 먹고 있는 밀가루는 과학기술과 농업기술의 발달에 의해 고대 밀보다 약 40 배나

글루텐 함량이 높아 문제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끈적끈적한 글루텐의 점착성은 장 표면에 달라붙어 장기능을 저하시키고 소화 및 흡수를

방해합니다.

 

게다가 장기간 붙어있으면 염증을 일으켜 장내 균열을 일으키고 각종 이물질이 혈관내 

침투하여 온 몸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중요한건 우리 몸의 장은 온몸의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모여있는 곳이라 장기능이

저하된다면 면역력에 큰 문제가 생기기 쉽다는 얘기입니다.

 

＠ 이렇게 몸에 안좋은 밀가루를 왜 쉽게 끊지 못할까요?

 그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글루텐 -> 위장소화 -> 폴레펩티드 화합물 분해 -> 뇌의 통로 혈관장벽통과 -> 

뇌속의 모르핀 수용체와 결합 -> 마취, 진정작용  ]

 

※ 즉 모르핀 수용체와 합해져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마약과 같은 원리로 쉽게 끊기

힘들게 만든답니다. 게다가 면역체계의 착각을 일으켜 어마무시한 염증을 유발하지요.

 

 

◈그렇다면 밀가루만 문제일까요? 글루텐이 들어간 제품들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 햄, 소시지, 베이컨, 가공육들

- 어묵, 게 맛살 등

- 시중판매되는 된장, 고추장, 미림, 마요네즈, 케첩, 각종 소스 대부분

- 가공치즈, 시리얼, 그래놀라, 파스타, 국수종류

- 각종 튀김, 사탕, 과자

- 맥주 , 위스키 , 보리소주, 시리얼, 음료

 

나열해 봤더니 먹을수 있는 게 없어보이네요.

결국 얼만큼 줄이나가 중요하겠네요

 

 

우리의 장점막은 2~3일의 교체 시기가 있습니다. 회복할 시간을 주지 않고 계속해서 밀가루 등

글루텐 제품을 많이 먹다보면 지금은 조금 붓거나 피곤한 정도로 끝나지만 몇 달후, 몇 년후에는

각종 이름 모를 병에 시달릴수 있습니다. 

흔히들 라면 먹고 온 몸이 탱탱 부었다며 짜게먹는게 원인이라 하지만 거기에 더해서 각종 조미료와

밀가루가 몸에 염증을 일으켜 만든게 대부분입니다.

 

 

 

밀가루는 꼭 필요하지만 여러분이 몸이 아프다면 또는 몸에 이상신호가 온다면 최대한 멀리하시고

피하십시오

 

그러면 밀가루, 글루텐으로 망가졌던 내몸이 다시 예전에 건강했던 몸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시게

될겁니다.

 

 

오늘도 당신의 건강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