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들 (feat . 복어에 빗대어 예를 들었습니다.)

" 복어와 비교하여 설명하는 사람이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과 그 이유 "

 

우리나라 뉴스에서 매해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합니다.

어떤 내용이냐면 여름쯔음 바닷가 쪽 지역에서 매운탕을 끓여먹고 몇 시간 후에 사망하는 사고가 생겨

조사를 해보면 매운탕에 섞어 들어간 복어 내장이 문제이거나 또는 잘 안다고 하면서 복어를 제대로 손질하지

못하고 회, 지리등 복어요리를 해서 먹다 사고가 나 인명피해가 생기는 것입니다.

복어는 알, 간, 근육 등 테트로도톡식이라는 독을 가지고 있으며 독성은 청산가리의 1,000배 (천배)에 달 할 정도로 강하며 물에 녹지 않고 열에도 강하므로 보통의 조리조건에서는 독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강한 복어의 독은 몸에 퍼지기 시작하면 30분 이내 입굴과 혀끝 등 마비로 중추신경을 침범하며 호흡곤란과 함께 사망에 이른다고 하는 무시무시한 독입니다.

 

그럼 어떻게 복어는 이렇게 무시무시한 독을 만들어내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사람이 양식을 하는 복어에는 독이 없지만 야생의 복어는 대부분 조개 또는 납작벌레 등을 먹어 

몸에 독을 만들고 저장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복어는 자신의 몸을 방어하기 위해서 독이 있는 먹이를 통해 독을 만들고 공기를 빨아 드려 자신의 

몸을 2배 이상을 부풀게 해서 적에게 위협을 주는 생물입니다.

 

저는 여기서 말하고 싶은 말은 간단합니다.

사람들도 복어처럼 매일같이 독을 가진 음식을 먹고 그 독으로 인하여 몸이 부풀게 되며 각종 염증에 시달리게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몸이 부어오르는 것은 우리 몸이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한 반응이며 이것이 극에 달할 경우 더 이상 몸을 방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 몸이 부어오르게 만드는 독이 무엇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사람이 먹어서 독이 되는 음식들

- 가공된 고기 제품 ( 소시지, 햄, 가공육 등 )

- 탄산음료, 가공 과당이 들어간 음료

- MSG가 많이 들어가 있는 음식들

- 너무 많은 양의 늦은 저녁식사 ( 야식 )

이런 것들을 매일같이 꾸준히 드신다면 우리 몸은 몸을 보호하기 위해 부어버릴 것이고 지속된 붓기는

결국 커다란 질병의 원인이 되어버릴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몸을 망치는 독을 멀리 하실 수 있는 정확한 판단과 지혜를 갖추셨으면 좋겠습니다.

 

P.S

독이 없는 복어와 독이 있는 복어를 같은 수조에서 사육하면 독이 없던 복어에 독이 생긴다고 합니다.여러분의 잦은 병원 출입은 독을 교환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원은 꼭 필요할 때만 가시고 자연에서 밖에서 건강한 사람과 건강한 자연과 친해지세요.몸을 한껏 부풀린 퉁퉁하고 독을 품은 복어 같은 사람이 아닌 행복하고 건강한 복(福)을 품은여러분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