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상선 문제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중요한 정보 "
우리나라는 4계절이 뚜렷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추운 겨울이 끝나고 날이 따뜻해지며 새싹이 돋아나는 봄철이 되면 많은 시골 농가에서는 모내기를 위한
못자리를 한창 준비합니다.
그리고 그 못자리를 하기 위해 논에 물을 고여 놓으면 추운 겨울을 잘 버티고 잠에서 깨어난 개구리들이 논물에
알을 낳고 올챙이기 부화하여 옹기종기 모여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죠.
흔히 우리가 환경문제를 다룰 때 양서류인 개구리를 유독 많이 조명합니다. 그 이유는 올챙이는 아가미를 가진
어류의 특징을 가지고 있고 올챙이에서 개구리로 변태하는 과정에서 육상동물의 기관으로 바뀌는 과정이 빠르게 나타나기에 환경오염의 대한 지표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 환경문제들 중 이번 포스팅에 말씀드릴 주제는 올챙이가 개구리로 변태 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입니다.
올챙이가 개구리로 변할 때 뒷다리가 먼저 나오고 그 다움에는 앞다리 그리고 지느러미인 꼬리가 작아지면서
개구리로 변하며 이런 과정이 약 45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이때 필요한 호르몬이 바로 사람의 체온과 대사에 필요한 갑상선 호르몬입니다.
만약에 갑상선 호르몬이 제대로 작동이 안 된다면 다리가 없거나 짧거나 꼬리가 있는 기형의 개구리가 되어버린다고 합니다.
개구리고 온도와 습도에 가장 민감한 동물이기에 이런 갑상선 호르몬의 문제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많은 양의 농작물 수확을 위한 대량의 농약살포, 각종 환경독소에 의해서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를 막는 브롬이나 불소 성분에 의해서 요오드의 갑상선 호르몬 작용을 막아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이 과연 개구리만의 문제일까요? 아니죠 바로 사람에게도 굉장히 많은 악영향을 준다는 게 큰 문제입니다.
개구리가 먹고 있는걸 사람도 똑같이 먹고 오히려 더 많은 양의 환경독소를 섭취하면서도 무감각해져 있어 지속해서 갑상선 호르몬에 의한 문제가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개구리에게 기형을 일으키는 환경독소에 의한 갑상선호르몬 문제가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나열해보겠습니다.
▣ 갑상선호르몬 문제가 인간에게 미치는 악영향
- 사람의 지능을 떨어트린다.
- 체온조절을 못하게 해 손발이 차고 기운이 없다.
- 돌연변이 세포 조절을 못해 암으로 발전시킨다.
- 소화액과 점액을 분비 못해 기생충과 균의 침입이 쉬워진다.
- 지방의 기능을 저하해 몸이 각종 염증에 시달리게 한다.
위에 글을 보고 혹시 느끼시는 것 없으신가요?
이미 너무 많은 분들이 환경독소에 의한 갑상선호르몬 문제을 겪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환경오염을 막는 것 외에 일상생활에서 바꿔야 하며 지켜야 할 습관들이 무엇이 있는지나열해보겠습니다.
▣ 갑상선 호르몬을 잘 분비하기 위해 꼭 해야 할 습관!
- 환경독소 브롬이 들어가 있는 빵, 밀가루, 가공식품을 먹지 않는다.
- 환경독소 불소가 들어있는 치약을 안 쓰고 요오드가 들어있는 천일염으로 이 닦기
- 요오드가 많이 있는 해조류, 천일염, 각 종 씨앗을 잘 먹기
- 농약을 많이 뿌리지 않는 채소를 먹기
- 저녁을 먹지 않고 공복시간에 갑상선 호르몬이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도와주기
- 갑상선 호르몬이 요오드와 함께 잘 작동할 수 있는 제철 채소 많이 먹어주기
- 햇빛을 많이 보고 밖에서 운동하기
위의 내용들만 잘 지키셔도 지금 갑상선으로 고생하시고 오랫동안 약을 드셨던 분들은 금방 갑상선 호르몬 문제로 인해 겪었던 고통들이 금방 해소됨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병원을 가도 그 병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다른 방법을 취하셔야지 절대로 의사가 환자의 몸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결국 내 병은 내가 고쳐야 한다는 점 꼭 잊지 마세요.
흔히 우물 안에 개구리라고 하죠?만약 우울 안에 올챙이가 다리가 안 생기고 꼬리가 그대로이며 아가미가 폐로 변하지 않으면 그 우물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하고 있는 건강한 습관들은 올챙이에서 건강한 개구리가 되어 우물을뛰어넘어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는 힘을 줄 겁입니다.
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하 삶을 가지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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