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우리가 먹던 치킨, 닭들은 어떻게 키워질까요? "
이제 닭튀김, 치킨이라 말하는 음식은 우리나라에서는 국가를 대표하는 음식이 될 정도로 누구나 쉽게 언제나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족행사, 몸보신으로 우리들은 닭고기를 시중에서 쉽게 구매해 먹기도 하며 또는 음식점에 가서 먹으며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일들이 많죠!
그러나!!!!!
혹시 우리가 먹고있는 닭들의 대부분이 어떻게 생산되고 있는지 알고 계신가요? 그리고 그 닭들이 과연 건강한 닭 들일 까요?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먼저 우리가 현재 먹고 있는 치킨들 대부분은 육계이며 알에서 깬 병아리부터 짧으면 30일 길면 35일이면 우리식탁에 올라오는 음식이 됩니다. 보통 직접 집에서 닭을 길러 먹으려면 6개월 정도를 길러야 먹는데 말이죠. 6배나 빠른 시간입니다. 사육장에서 기르는 닭은 한 달이면 1kg , 700g 정도가 되어야 출하가 된다고 합니다.
사육방식은 이렇습니다.30일동안 잠을 못 자게 조명을 밝게 해 주며 거기에 더해 하루 종일 4 시간마다 돌아다니면서 사료를 자꾸 먹게 스트레스를 줍니다.그래서일까요? 집에서 키우는 닭과 비교해서 먹으면 6개월에서 1년 제대로 자란 닭들과는 맛이 차이 나게 싱거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닭을 튀기거나 염지를 해서 각종 조미료로 맛을 낸 닭을 먹는 것이 이제는 당연한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다면 이 육계를 더 시간을 늘려 키우면 되지 않느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약 35일에서 5~9주(약 2달)를 키우는 시간을 늘렸더니 사망률이 7배나 늘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로 닭에게는 심각한 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육계의 병
- 가슴 다리 근육의 급격한 성장으로 폐, 심장이 작아지고, 뼈에 구멍이 많은 골다공증을 대부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우리는 혹시 위의 닭의 사육방식과 같이 지금 자녀들 또는 자신에게 똑같이 행하고 있지는 않는지 잘 따져 보시고 병든 닭이 아닌 건강한 닭처럼 자유롭게 날고뛰어다닐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보겠습니다.
◈ 건강한 식생활
- 잠은 최소 저녁 10시 이전에
(늦제 자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식욕을 자극 )
- 칼슘이 풍부한 제철 채소, 과일을 잘 섭취한다.
(살아있는 채소와 과일에 칼슘 풍부 )
- 칼슘을 빼앗아가는 가공식품, 정제된 탄수화물
( 뼈 또는 각종 장기의 칼슘을 가져 쓰게 만듦)
- 점심을 먹은 후 공복을 유지해 몸의 회복을 돕는 간헐적 단식하기
우리가 살아가면서 생일, 동창회,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많은 즐거움을 함께 공유하는 날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맛있는 음식을 함께 즐겁게 먹는 것도 좋지만 몸을 위해서 좀 더 적게 먹고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도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데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치킨 같은 음식은 건강할 때 가끔 먹는 음식으로 자리 잡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매년 찾아오는 특별한 기념일을 보다 특별하게 맞이 하고 싶으시다면 건강이 우선 순이가 되어야 함을 잊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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