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로 고통받은 현시대, 우리가 신경 쓰지 못한 부분에서 나타나는 활성산소 "
이제 뉴스에서는 미세먼지란 얘기를 자주 듣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뉴스에서 날씨를 알려줄때 미세먼지에 대한 내용을 매일 설명하는 채널도 많이 있습니다.
게다가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불과 몇 년 전부터는 마스크를 쓰는 삶이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예전에 미세먼지가 심할때 이런 뉴스를 접한 적이 있으실 겁니다.
고등어를 튀길 때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되어 미세먼지가 심히 진다는 얘기를요.
그때 많은 분들이 반발했고 그럼 아무것도 먹지 말라는 거냐며 뉴스 댓글창에는 무수히 많은 악플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 미세한 먼지들은 우리가 요리할 때, 특히 기름을 튀길 때 많이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밖이 흐려지고 눈에 보이는 미세먼지만 걱정을 했지 주방에서 일어나는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들어가서 노화와 염증을 일으키는 기름에 튀긴 음식들에 대해선 너무 관대했었습니다.
기름을 열에 가한 음식은 조리과정에서 미세먼지와 초 미세먼지로 발암물질을 발생시키고 튀긴 음식을 먹음으로 활성산소로 우리 건강을 해치는 결과를 일으킵니다.
우리에게 노출되는 미세먼지 25%가 음식을 튀기면서 발생하며 국제 암연구소(IARC)는 고온의 기름을 만들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붉은 육류(햄, 소시지 등)의 같은 수준인 2급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높은 온도로 튀긴 음식들은 당장 입에는 고소하고 맛있지만 인체 내에서 대량의 활성산소를 생산해 몸을 망칩니다.
그렇다면 우리 몸을 망치는 활성산소가 왜 나쁜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활성산소의 무선운 점
- 혈액, 혈관, 신경, 뼈 , 장기, 피부 등을 파괴하여 질병을 만드는 원인
- 맹독성 독으로 강력한 발암물질
- 암, 통풍, 뇌 장애, 아토피, 고혈압, 당뇨, 노화, 백내장, 자가면역질환, 치매, 류마티스, 심장병, 뇌졸중, 간염, 신장병 등
우리나라는 과거 육류보단 채식을 많이 먹는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불과 20년 사이에 서구화된 음식문화와 식습관과 육류 산업의 발전으로 이제는 채소보다 고기가 저렴한 나라가 되었고 그로 인한 병들이 급격하게 많아지게 되었지만 이 사실을 알면서도 이런 습관을 고치기보다는 병이 생겼을 때 약으로 해결하려는 인식이 머릿속 깊이 박혀있어 많은 분들이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 한국인의 식습관 변화
- 동물성 식품( 고기, 생선, 계란, 우유 )이 10배 증가
- 식용유 사용 50배 증가
- 설탕 사용 20배 증가
이렇듯 우리는 질병이 일어나는 원인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고 그것을 고치기 위한 개인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본인 또는 가족 중 누군가가 원인모를 병으로 고통받고 있거나 또는 알아도 잘 고쳐지지 않는다면 지금부터 기름에 열을 가한 음식을 피해 보세요.
조리하는 과정과 몸에 들어가서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없어진다면 몸은 금방 회복 할 것입니다.
미세먼지와 활성산소에서 자유로운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실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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