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물을 말라죽게 하는 진딧물과 당뇨병, 그리고 당뇨병에서 벗어나는 방법 "
저는 건강정보를 올리는 블로그임과 동시에 버섯을 재배하는 농사꾼입니다.
그래서 항상 건강과 농사를 연관 짓고 비교하며 글을 올립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고통받고있는 만성질병 당뇨병을 진딧물에 빗대어 풀어보려 합니다.
날이뜨거워 지고 가물기 시작하면서 농작물을 힘들게 하는 녀석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바로 진딧물인데요. 농사꾼들에게 이 진딧물은 정말 꼴 보기 싫은 곤충 중에 하나입니다.
왜냐면 진딧물은 농작물의 즙이 먹이이며 번식을 위해서 새끼를 낳기 위한 영양분을 채웁니다. 하지만 단백질이 부족하고 탄수화물은 과다하므로 남는 당분을 배설합니다. 이때 달달한 배설물을 먹으러 온갖 곤충들이 농작물에 꼬이게 되는데요. 개미, 기생벌, 파리 등이 많이 모이며 이 곤충을 잡아먹기 위한 먹이사슬이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또한 잎에 떨어지는 배설물에 그을음병균이 발생하여 잎이 더럽혀져 엽록소가 파괴되며 광합성이 잘 안되어 식물이 병들고 죽게 되어버립니다.
게다가 각종 작물의 식물 바이러스 병을 옮겨 이중으로 해를 끼치는 일이 빈번합니다.
그래서 농사꾼들은 이 진딧물을 죽이기 위해 독한 약을 쓰게 되고 일단 진딧물은 사라지지만 토양이 산성화 되고 오염되면서 또 다른 문제를 겪고 다음 해에 똑같은 일이 반복되면서 농작물의 면역력은 떨어질 때로 떨어져 쉽게 병들어 죽게 됩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진딧물의 천적들도 함께 떠나버려 더 이상 진딧물을 잡을 방법은 농약밖에 없어지는 악순환의 반복이 이어집니다.
그렇다면 효과적으로 진딧물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진딧물에서 벗어나는 방법
- 일단 식물이 건강하면 진딧물에도 죽지 않고 버팁니다.
- 땅속의 적정한 영양소와 미네랄이 충분해야 식물의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 충분한 수분 공급
- 천적관계인 벌, 무당벌래, 잠자리 등을 유지
위에 글처럼 저는 농사지으면서 진딧물을 보고 당뇨병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단맛을 많이 먹다 보면 당이 넘쳐나 진딧물처럼 달달한 오줌을 싸는 당뇨병에 시달리게 되며, 그런 단맛이 나는 소변이나 배설물은 각종 병을 키우는 가장 방법이며 여러 질병에 쉽게 노출되어집니다.
요도와 음부에 가려움과 염증을 일으키는 칸디다 증후군, 위암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균 등 단맛은 진딧물이 식물을 타 죽이듯 사람도 차근차근 힘들게 만들어 죽음까지 이르게 만듭니다.
게다가 급하게 당뇨의 수치만 줄이려 당뇨약만 처방받아먹게 되고 생활습관을 고치지 않는다면 약의 양은 점점 늘어가지만 사람의 기본 바탕이 되는 면역력이 약해지고 악순환의 반복을 하다 결국엔 다른 장기까지 모두 망가질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 되어버립니다.
그렇다면 무서운 질병인 당뇨병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 사람이 당뇨병에서 벗어나는 방법
- 적정한 미네랄 소금 섭취 ( 단맛으로부터 멀어지는 방법 )
- 적정한 소금을 취하며 수분을 공급 ( 소금은 우리 몸이 물을 20% 정도 잡아준다)
- 좋은 제철 채소 섭취하기
- 저녁을 먹지 않는 간헐적 단식(16시간 공복 유지)을 하며 일찍 잠자리에 들기
- 밀가루, 음료 등 당뇨를 유발하는 음식 가급적 피하기
진딧물이 있는 곳을 찾는 방법은 개미가 있는지 찾아보기입니다.
진딧물이 식물의 단맛을 먹고 배설하여 단맛을 주고 개미는 진딧물을 죽이는 천적들로부터 보호해주는 공생관계에 있습니다.
사람들도 같습니다.
단맛을 좋아하면 병원과 각종 건강식품에서 자유롭지 못한 공생관계가 됩니다.
당뇨병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사실 누구나 알 수 있는 나용일수 있습니다. 중요한거 실천이지요.결국 선택은 내 자신에게 달려있습니다.진딧물과 개미처럼 병원과 각종 건간 식품 등과 공생관계가 될 것인가?아니면 식물을 건강하게 해주는 무당 벌레, 잠자리 같은 서로에게 건강함의 영향을 주는 공생관계가 될 것인가?
얽히고 얽힌 생태계와 인간사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단! 건강한 삶은 본인이 조금만 알고 조금만 실천한면 누구든지 어렵지 않게 누릴 수 있습니다.날이 더워질수록 단맛을 많이 찾게 되는데 좀 더 신경을 써서 여러분에게는 진딧물 같은 나쁜 것들이 들러붙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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