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가 넘치면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 그리고 활성산소를 줄이는 방법 "
세포 내 활성산소 물질의 생성과 분해에서 불균형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또는 지속적으로 과다하게 많아지는 상태를 산화적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 음식 + 산소 → 이산화탄소( 호흡 배설 ) + 물 ( 소변 )
하지만 몸에서 쓰고 남는 에너지가 넘치면 → 몸을 키우는 지방으로 특히 내장지방 → 활성산소가 넘쳐 각종 질병 발생
▣ 활성산소가 몸에 넘치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들
◎ 자가면역 질환의 시작 ( 아토피, 류머티스, 루프스, 베체트, 크론병, 갑상선 등 )
- 입이 헐어버린다.
- 위가 쓰리고 헐어버린다.
- 장이 헐어버린다.
- 항문이 헐어 버린다.
활성산소는 사실 누구나 가지고 있으며 혈액세포의 한 종류인 백혈구 중에서 과립을 가지고 있는 세포가 각종 병균 또는 몸에 해를 끼치는 물질이 들어오면 활성산소인 과립을 뿌려 같이 소멸하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그러나 위험 물질이 넘쳐나거나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넘쳐나는 활 성사 소를 어쩔 수 없이 쓰면서 헐어버리는 상처가 계속되기 시작합니다. 그런 활성산소의 지속적인 생성은 자가면역질환, 각종 암, 만성염증으로 사람을 고통스럽게 만듭니다.
그렇다면 우리 몸에서 활성산소를 줄이는 방법을 간단하게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활성산소를 줄이는 방법
1.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밖에서 걷기 운동
- 적정량의 산소를 소비하면서 활성산소 배설
2. 각종 가공식품, 열을 가한 기름 먹지 않기
- 검은색의 참기름, 들기름도 포함
3. 아침, 점심 골고루 잘 먹고 저녁을 먹지 않는 간헐적 단식
- 공복 상태를 14~16시간 이상 만들어준다.
4. 제철에 나오는 채소와 과일을 생으로 먹기
- 열을 가하면 산화된 영양분을 섭취하게 됨
5. 신맛이 나는 과일, 채소 먹기
- 비타민C는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함
6. 현미, 귀리 등과 같은 껍질이 있는 곡물 먹기
- 셀레늄은 강력한 항산화제
7. 적절한 미네랄이 풍부한 좋은 소금 섭취
- 각종 미네랄이 몸에 채워지면 활성산소를 일으키는 음식을 멀리하게 됨
우리 몸에 다 필요한 존재들이지만 균형이 깨져 모자라거나 넘치면 우리 몸에 상처를 내기 시작합니다.
좋다고 많이 먹는 것보다는 어떻게 하면 서로 싸우지 않고 균형 있고 평 하롭 게 잘 지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건강을 위한 습관을 되돌아보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현재 대부분의 질병은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넘쳐 일어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활성산소를 너무 많이 일으키는 튀김이나 가공식품을 멀리 하신다면 우리 몸도 우리의 노력에 보답할 것입니다.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콤달콤 베리베리, 신맛이 나는 과일들의 효과 (0) | 2021.08.01 |
---|---|
인슐린 호르몬의 기능과 인슐린 호르몬을 잘 다루는 방법 ! (0) | 2021.07.30 |
당뇨병에서 벗어나는 방법 ( feat. 진딧물 ) (0) | 2021.07.28 |
정력에 좋다는 부추! 부추의 효능과 작용 (0) | 2021.07.27 |
가축과 전염병 그리고 코로나를 가지고 왔다는 박쥐 (전염병을 이겨내기 위한 습관 ) (0) | 2021.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