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스 해소하는 현대인의 방법 불멍 "
현대인은 사람관계, 일, 가족관계 수많은 것 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리고 그 스트레스는 소화불량, 불면증, 여러 통증 등 많은 병을 유발하죠.
최근(?) 젊은 사람들을 시작으로 멍~~ 때리는 것이 유행했습니다.
예를 들어 불멍, 바다멍, 산멍, 물멍 등 다양한 형태의 신조어가 생기고 또한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지금도 찾는 분들이 많지요.
심지어 불멍때리기 어플이라던지 어항을 집에 사서 계속 본다던지 하는 것들이 미디어를
통해 나오기 까지 하기도 합니다.
근데 사실 이런 멍때리는 것들이 과거 우리 원시시대 때 부터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원시시대 먹고 먹히는 언제나 긴장하며 살아남기 위해 밖에서 열심히 사냥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동굴에 들어 왔을때 모락 모락 피어 춤을 추는 불을 보며 인간은 안정감을 느겼다고합니다. 현재에도 주중의 일로 피곤함을 뒤로하고 캠핑을 가서 모닥불에 차한잔 마시는 모습은그때나 지금이나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최근 1년 좀더 지난 코로나 시대는 더욱이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지치고 모두다일상을 뒤로 하고 캠핑이나 바다 같은 멍때릴 곳을 찾아가 잠깐이라도 안정감을 갖기 위해 시간을 소모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렇다면 이런 안정감을 갖기 위해서 멍때리기와 함께 스트레스를 주지 않기 위한 좋은 습관들은어떤것이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1 ) 첫번째 : 뇌가 쉬는 시간을 방해하는 카페인 음료 먹지 않기
- 뇌를 쉬게 명령해주는 아데노신의 분비를 억제해 각성을 해주지만 뇌의 과부하를 일으켜 스트레스 유발 및 증가 ( 우리가 쉬기위해 찾던 카페에서 카페인음료를 드신다면 오히려 휴식에방해가 될수 있습니다.)
2 ) 두번째 : TV 나 스마트폰의 시청을 줄이기
- 1시간 이내 TV 시청은 불멍,물멍 등과 같은 멍때리기와 같은 행동입니다. 그러나 장시간의스마트기기 액정의 불빛은 뇌를 마비, 쉬는시간에서 일하는 시간으로 바뀌며 스트레스의 원인이됩니다.
3 ) 세번째 : 밖에서 자연을 그대로 느끼기
- 백색소음과 같이 푸르고 다양한 색상의 흙과 풀 나무를 보며 자연히 안정감을 느낍니다.멀지 가지 않아도 작은 공원의 나무를 바라본다던지 눈을 감고 바람을 느낀다던지 하는 가만히 자연을 느끼는 행위는 안정감과 스트레스 완하에 도음을 줍니다.
도심을 걷다보면 웃는얼굴, 밝은 얼굴을 보기가 힘듭니다.다들 일상에 지쳐있고 게다가 코로나가 주는 스트레스는 주변을 의심하고 경계하고 그런 것들이 모두 중첩되어 결국 우리의 면역력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찾고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가까운 자연을 찾아보세요.그리고 모든걸 내려놓고 그냥 바라만 보고 계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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