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행동과 습관 (feat. 클레오파트라,양귀비 )

'피부를 아름답게 하고 싶으시다면 습관을 고쳐보세요!"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를 최고의 미녀로 만든 것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 화장기법으로 눈썹을 짙게 스모키 화장을 했으며 음영을 주어 얼굴을 갸름하게 보이게 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우유목욕을 하고 알로에를 이용해 피부에 수분도 듬뿍 보충해 줬다고 합니다.

당나라의 황제마음을 사로 잡은 양귀비는 살구씨 가루와 사향, 계란 흰자 등을 섞어 만들어 피부에 발랐고, 사과꽃과 배꽃, 모과꽃, 배견화, 홍련화, 살구꽃 등으로 술을 담근 뒤 화장수로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전용 온천에서 목욕을 즐겼다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에선 피부를 하얗게 하는 화장을 즐겨했습니다. 하얀 피부는 밖에서 장시간 노동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의 상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조금이라도 하얀 얼굴을 갖기 위해 백연광이라는 납성분을 얼굴에 바르기도 했습니다.  하얀 얼굴을 욕심내다가 납중독에 걸려 단명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아름다움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문화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바뀌지 않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화장을 하는 피부가 건강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현대시대에는 무수히 많은 좋은 화장품들이 만들어져 있지만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바른다 한들 피부가 염증의 문제로 받아 들이지 못한다면 아름답게 치장했다는 의미는 없을 것입니다.

 

기술이 좋아진 지금은 화장을 하면 땀과 물에도 지워지지 않는 방수 화장품, 각동 염증과 피부의 단점을 감춰주는 강력한 접착의 화장품 등이 셀 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에 따른 강력한 화장품을 지우는 화장품도 다양하게 있으며 고객들도 집에 돌아와서는 꼭 화장품을 지워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만약 얼굴을 덮고 있는 화장품을 하루만 지우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지요?

 

피부가 숨을 못 쉬며 각종 화장품의 화학성분이 피부를 병들게 만들기 때문에 화장품을 지우는 것을 경험으로 통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 할 수 있을까요?

 

 

◎ 이너뷰티란?

먹는 화장품을 통틀어 이르는 말

내부에서부터 건강한 피부를 가꾼다는 뜻으로 이름 붙여졌으며 먹는 것이 내가 된다는 말처럼 이너뷰티 또한 내가 먹은 것이 피부를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러분이 만약 가공식품과 정제된 탄수화물, 가공된 단맛의 음료, 튀김음식을 자주 먹는 행동은 화장을 하고 몇 일 동안 화장을 지우지 않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화장으로 인한 피부염증은 겉으로 나타나지만 뱃속에서는 곪는 염증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몸속에 염증이 심해지고 한계에 도달하면 결국 피부로 그런 음식을 먹지 말라는 신호로 화장독의 염증보다 더 심각한 염증으로 사람을 괴롭힐 것입니다.

 

◎ 화장을 지우는 것 같이 몸 속의 노폐물을 지우고 배설하는 방법

- 아침과 점심을 잘 먹고 저녁을 먹지 않아 소화기관을 깨끗이 청소해 주기

- 각종 가공식품, 밀가루 제품, 탄산으로 피하기

-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해주는 비타민과 영양소가 살아있는 제철채소 생으로 먹기

- 피부의 수분을 잡아주는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 섭취하기

- 피부를 소독과 재생을 돕는 햇볕을 적정량 받아주기

- 피부의 재생을 돕는 시간인 저녁 8~ 10시 사이에 잠자리에 들기

아름다움의 기분이 다들 다르지만 건강한 습관을 통해 남에게 보이는 겉모습이 아닌 자신을 위한 아름다움을 안팎으로 가치 있게 가꿔 가족과 주변 지인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