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쉽게 접하고 많이 사용하는 타이레놀과 비슷한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 진통제의 부작용'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품귀현상이 일어났던 진통제 ' 타이레놀 '
우리가 쉽게 약국과 편의점에서도 구할 수 있는 처방전 없이 먹을 수 있는 약입니다.
그래서 '안전' 이라는 느낌이 강하지만 이런 타이레놀에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점!!!!
그래서 타이레놀과 비슷한 성분의 약들의 종류와 부작용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타이레놀
- 아세트아미노페 단일 성분의 진통제
국내에서는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의사의 처방전 없이도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편의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약이다.
인체의 통증을 유발하는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을 제거하여 통증을 차다나고 열을 내립니다.
카페인을 섭취하면 약의 효과가 상승하며 종합감기약에서는 아세트아미노펜과 카페인이 같이 들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아세트아미노펜의 상승효과와 졸음 유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 쓰기도 한다.
마약성 진통제와 복합해서 사용하면 약효가 올라간다.
◎ 아세트아미노펜이 들어간 약
- 타이레놀
타이레놀ER서방정 : 유럽 등지의 국가에서 과다복용의 우려로 2018년 3월부터 판매중지
- 서스펜, 타세놀, 세토펜, 제네릭
- 게보린, 펜잘, 사리본-A
아세트아미노펜 + 이소프로필안티피린 + 카페인 성분 포함, 골수억수작용에 의한 과립구 감소증, 재생불량성 빈혈 등의 혈액질환, 의식장애, 혼수, 경련 등의 부작용으로 미국 등에서는 1970년대부터 사용 금지 상태
- 마가펜, 마이드린, 이데아 등 : 두통완화, 편두통 완화 뇌혈관 수축작용에 의한 효과
뇌선 - 아에스아미노펜 + 카페인 : 카페인에 의한 위장장애 유발
◎ 부작용
- 아세트아미노펜은 현존하는 약물 중 간 독성이 가장 큰 약물 중 하나로 초대복용량 이상을 복용할 경우 심각한 간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한 알을 섭취하였더라고 소주 3잔이나 맥주 3컵 이상을 같이 먹을 시 급성 간부전이 발생할 수 있다.
※ 술과 더 하면 더 위험한 타이레놀
1. 아세트아미노펜의 5~10% 는 가에서 산화환원효소의 작용으로 활성산소를 많이 만드는 물질로 변한다.
2. 체네 해독 물질인 글루타치온이 소진되면서 간세포 파괴
3. 간의 산화효소는 알코올과 접촉할수록 더 많은 독성물질을 발생
조지 부시 대통령의 측근이 베네디가 1993년 정상 용량의 타이레놀을 4~5일간 복용했다가 간부전으로 인한 혼수상태에 빠지며 간 이식수술을 받아 겨우 살아났다고 합니다.
평소 저녁마다 2~4잔의 포도주를 마셨는데 타이레놀과 함께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는 원인이 됐다고 합니다.
◎ 그밖에 부작용
- 임산부가 복용 시 태아의 ADHD 및 자폐증상 발현
- 남성 생식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스티븐스 존슨 증후군 ( 아주 특이한 질환이지만 얼굴, 손, 발 등에 수포성, 출혈성 발진을 시작으로 결막염, 각막궤양, 비염 등 마지막으로 안구와 눈꺼풀의 점막이 손상되어 실명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
- 고양이에게 한 알만 먹여도 죽는다고 합니다. 거의 육식을 하기에 식물에서 나오는 화합물을 대사하는 능력 중 하나인 글루쿠론산 포합과정이 없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백신과 함께 타이레놀이 품귀현상과 함께 많은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백신이 다가 아니고 타이레놀이나 증상만 억제하는 약이 다가 아닌 다양한 방면에서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약회사의 약품에는 부작용을 꼭 써 놓습니다. 왜냐면 부작용에 대한 소송에 휘말려 금전적 피해를 피하기 위해서 입니다.
만에 하나라도 아프면 어느 누구도 본인의 건강을 책임지지 못하며 돈으로도 해결 안 되고 결국 남는 건 후회뿐입니다.
백신을 맞기 전에 또한 백신을 맞은 후에도 본인의 컨디션을 좋게 하는 식생활, 생활습관을 잘 길러 주세요.
◎ 제가 항상 강조하는 면역력 높이는 방법
- 아침, 점심을 잘 먹고 저녁을 굶는 간헐적 단식
- 가공식품, 정제된 탄수화물, 탄산음료 피하기
- 간의 독소를 배설하게 도와주는 제철 채소 많이 섭취하기
- 염증반응에 잘 대처할 수 있게 미네랄이 풍부한 좋은 소금 적절하게 먹어주기
백신 주사를 맞기 위한 습관이 아닌 평소에도 꾸준히 면역력을 높여주는 습관으로 몸을 이끌어 준다면 쓸데없이 약을 복용할 일이 사라질 것입니다.
여러분과 여러분들의 가족들이 아프지 않고 긴 시간 부작용에 시달리지 않는 건강한 습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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