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다공증 약 종류와 그에 따른 부작용을 알아보겠습니다'
현대사회에서 많이 문제가 되는 병 골다공증, 먹는 음식이 좋아지고 많은 약이 생김에도 불구하고 골다공증 환자는 계속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골다공증 약을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러나 골다공증을 고치기 위해 먹는 약이 우리 몸에서 나타나는 부작용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도 있기에 이런 부분을 정확히 알고 드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골다공증 약의 부작용과 골다공증 약마다의 부작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뼈와 칼슘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 그리고 오래된 뼈를 제거하는 파골세포의 작용이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뼈는 칼슘과 인을 함유한 무기물 결정체 그리고 콜라겐 등의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체네 칼슘의 99%를 저장하고 대사를 통해 혈중 칼슘농도를 조절하고 있으며 골흡수가 일어나면 혈액의 칼슘 농도가 높아지고 골형성이 일어나면 혈액의 칼슘 농도가 줄어듭니다.
그밖에 칼슘은 우리 몸에서 신경세포의 신호전달, 근육의 수축 등 다양한 기능을 합니다. 따라서 혈액 속의 칼슘 농도는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골다공증은 노화, 폐경, 음주, 흡연, 약물 등이 원인이 되어 골흡수가 골형성보다 증가하여 뼈가 부서지기 쉬워지는 질병입니다.
악성종양이나 악석 종양의 뼈 전이, 다발성 골수종에 의해 신체에서는 부족한 칼슘과 각종 미네랄을 채우고 쓰기 위해 뼈의 대사가 균형을 잃어 고칼슘혈증을 일으킵니다.
골다공증약의 흔한 부작용
- 발열, 권태감, 오한, 피로, 홍조, 감기 유사증상, 저칼슘혈증, 저인산 혈증 등
- 주사부위의 통증, 발적, 부종, 경화, 정맥염, 혈전성 정맥염, 저마그네슘혈증, 일과성 골통, 관절통, 근육통, 전신통, 골격통증, 구역, 구토, 두통, 림프구 감소증, 백혈구 감소증, 동맥혈압 증가, 고혈압, 심방세동, 실신, 빈맥, 기침, 호흡곤란 등
- 무력증, 근경련, 식욕부진, 복통, 설사, 변비, 소화불량, 증후성 저칼슘혈증(지각이상),초조, 흥분, 불면, 졸음, 기면, 어지러움, 저혈, 발적, 가려움증, 고칼슘혈증, 저칼륨 혈증, 고 나트륨 혈증, 알레르기 반응, 기관지 경련 및 호흡곤란, 혈관신경성 부종, 위염, 발작, 환시, 혈소판 감소증, 말초 적혈구 감소, 수액 과잉공급에 의한 좌심실 부전, 울혈성 심부전, 혈뇨, 급성 신부전, 기존 신장질환의 악화, 성인 호흡곤란 증후군, 간질성 폐렴, 결막염, 포도막염, 공막염, 상 공막염, 아나필락시스 모양 쇼크, 단순포진 및 대상포진의 재활성화, 턱관절 괴사, 외이도 골괴사, 비정형 대퇴부 골절 등
이런 다양한 골다공증약의 부작용이 있는데요 더 정확하게 어떤 약이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자세하게 나열해 보겠습니다.
골다공증 약 종류에 따른 부작용
◎ 칼슘 제제
- 구역, 변비, 설사, 고칼슘혈증, 장기-다량 투여 시 신결석 또는 요로결석 등
◎비타민D 제제
-의식장애, 두통, 구역, 부정맥, 갈증증가 등
◎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
- 식도염, 식도궤양, 뼈·근육·관절의 통증, 턱뼈 괴사 등
◎ 에스트로겐 효능제 / 길항제
- 홍조 (얼굴 등이 붉어짐 ) , 투통, 정맥혈전색전증, 다리 경련, 감기 증상 등
이런 약의 부작용을 설명하면 약을 먹을 사람이 있을까요?
약을 권하거나 판매를 할 때 "의사는 반드시 이 약 치료 전 환자에게 제품설명서를 읽도록 하고 새로운 처방을 내릴 때마다 다시 읽도록 지시해야 한다"라고 있는데 잘 지켜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골다공증약은 1년 이상 3~4년 동안 복용하게 되어 있는 데요 오히려 약을 먹음으로써 골병을 만드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현재 앓고 있는 병이 이런 약물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 아닌지 많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흔히 골다공증을 먹으면 턱뼈가 썩는다. 라고 많이 들어보셨나요? 우리 몸에서는 그렇게 썩어서 망가지기 전에 위의 부작용으로 경고를 보낸답니다. 꼭 모든 약은 주의 하시고 만들어진 것이 아닌 자연 그대로에서 뼈와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영양소를 있는 그대로 섭취하세요!
좋은 습관은 여러분들이 병원과 멀어지고 각종 약물로부터 멀어질수 있게 해 줍니다.
◎ 뼈 건강에 좋은 습관들
- 아침과 점심을 좋은 소금을 넣은 현미밥 오랫동안 씹어 먹기 ( 현미밥의 피트산은 골다공증 예방)
- 저녁을 굶는 간헐적 단식 16시간 이상하기 ( 공복시간은 뼈와 세포의 회복을 도웁시다. )
- 낮에는 밖에 나가 햇볕에서 운동하기 ( 비타민D 합성)
- 제철 채소와 과일 생으로 섭취하기 ( 살아있는 유기 미네랄과 이온화 칼슘이 풍부 )
- 미네랄이 풍부한 건강한 소금 충분히 섭취하기 ( 칼슘과 무기미네랄을 흡수하는 소화액의 재료가 풍부 )
그렇다면 뼈가 건강해지는 습관과 뼈 건강에 가장 좋은 현미에 대해서 알아보고 가장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까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위에 글에서 골다공증에 좋다고 현미를 언급했는데요 그렇다면 현미가 왜 골다공증에 좋으며 어떻게 섭취해야 가장 효과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뼈건강과 현미
- 통곡식인 현미를 매일 먹으면 골다공증으로부터 멀어지고 유연하고 단단한 뼈로 쉽게 부러지는 골절에 대한 걱정과 이별할 수 있습니다. 그이유는 현미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성분들 중에 '피트산' 과 '피탄산'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때 피트산은 영양제를 흠수하는데 방해 하는 성분이라고 알려졌었습니다. 특히 무기질인 아연, 철, 칼슘 등과 쉽게 결합한다고 알려져 현미가 안좋다고 하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현미의 피틴과 피트산은 밥을 지을 때 열에 의해 분해가 되며 우리 소화기관인 위에서 강산으로 위산에 의해 장에 쉽게 흡수가 되며 또는 발효를 함으로써 산에 의해 무기질이 흡수가 잘 되게 도움을 준다고 밝혀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미가 뼈를 강하게 한다고 밝혀졌으며 현미 속에 피트산염 섭취를 잘 하게 된다면 골다공증 예방뿐만 아니라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 밖에 현미의 효과로는 피트산은 세포와 DNA 수리에 효과적으로 도움을 주며 간에서 콜레스테롤의 농축과 지방산 합성을 낮추어 대장암 억제, 항산화, 항암작용, 신장 담석증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현미의 피트산은 위의 공복감을 줄여주며 전분은 소화를 느리게 하여 혈당까지 낮추어 주는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그렇다면 현미를 가장 효과정으로 먹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적정량의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을 넣어서 현미와 현미찹쌀과 함께 밥을 한다.
- 소금은 소화액인 위산의 재료이기에 산을 강하게 만들어줘 피트산이나 다른 영양분들을 분리시키고 소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 현미밥을 먼저 먹고 숟가락을 내려 놓고 죽이 되도록 씹는다.
- 반찬과 섞어 먹으면 씹지 않고 삼켜버리게 되며 오래 씹을수록 침과 소화액이 많이 분비되고 잘 섞여 흡수율이 올라간다.
- 위의 부담과 공복감을 줄여준다.
◎저녁을 먹지 않고 가송식품을 피한다.
- 현미는 공복삼을 줄여주고 16시간이라는 공복시간은 세포의 회복을 돕는다.
- 가공식품은 몸 속의 미네랄을 고갈시키는 원인이다.
뼈 건강은 아침과 점심에 드시는 미네랄이 풍부한 좋은 소금을 넣은 현미밥이 골다공증에 최고로 좋은 약입니다.
우리가 알고 먹는 현미밥은 어마어마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하루 이틀이 아닌 꾸준함이 태풍이 불어도 부저지지 않는 대나무 같이 우리의 뼈도 유연하고 강하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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