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엑스레이, CT촬영, 과연 괜찮을까?

"병원 가면 한 번쯤은 해본 엑스레이 촬영, CT 촬영, MRI는 어떤 영향을 끼칠까?"

 

많은 분들이 본인이 아픈 이유와 병명을 찾으려 엑스레이 촬영과 CT, MRI 촬영 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한번이 아닌 많이 아픈 분들, 그리고 아픈 곳을 찾지 못해 이병원 저 병원 다니면서 찍어대는

엑스레이, CT촬영을 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이 계십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 촬영들이 괜찮을까 한번 생각해 볼 일이라 글을 적어봅니다.

 

 

 

- 태아가 산모의 자궁에 있는 동안 엑스선에 노출되었을 때, 암에 걸릴 위험은 40%, 신경계 종양 위험은 50%,

백혈병 위험은 70% 증가

 

- 치과에서 엑스레이를 10회 촬영하는 것만으로도 갑상선암 유발 위험

 

- 골수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과 깊은 연관

 

- 하복부 엑스선은 세대에 걸쳐 유전적 손상의 위험이 있으며,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 뇌졸중, 백내장 같은

노화 질병이 엑스레이와 연관

- 영국은 20~50% 가 환자에게 필요 없이 사용, 미국은 3분의 1 이 불필요한 촬영이라 FDA에서 보고

 

- 영국은 의사가 요구한 엑스레이가 전체 인구의 방사선 피폭의 90% 차지

 

- 많은 병원에서 사용하는 오래된 엑스레이 장비는 진단 목적에 필요한 것보다 20~30배 높은 양의 방사선 방출

 

 

아프고 그 병명을 찾을 수 없다면 이것 저것 하셔야 하겠지만 그에 따라오는 부작용을 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습관을 유지해서 치료가 아닌 병을 찾는데에 많은 시간과 돈, 그리고 건강

까지 잃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본인의 몸이 다른이의 돈벌이 수단이 되지 않도록 항상 잘 관리하십시오.

 

 

우리나라 CT촬영 관련 내용을 뉴스 자료에서 찾아봤는데요.

 

 

 

 

일단 CT는 엑스레이의 100 ~ 140 장을 찍는 것과 같다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의료보험 혜택으로 비교적저렴한 가격에 많은 분들이 CT촬영을 쉽게 접하게 됩니다.한해에 10명 중 2명이 검사한다는 것만 봐도 많은 분들이 방사선 피폭을 받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남발되어 이런 검사를 하다보면 결국 저렴한 몸이 되어버려 고통 속에 사는 삶이 되어버릴 수있으니 꼭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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