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항진증 증상, 해결방법과 생활습관

' 우리 몸의 에어컨과 보일러 역할을 하는 갑상선, 갑상선 항진증의 증상과 해결방법 '

갑상선은 우리 몸에서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으로 목 한가운 곳 갑상연골의 아래에서 양쪽으로 기관을 둘러싸고 있는 내분비 기관입니다. 원래는 겉으로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 않지만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면 커져서 만져지거나 눈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갑상선 호르몬의 역할을 우리 몸의 대사 속도를 조절하고 열을 발산하는 체온 유지기능으로 우리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난로 같은 역할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그리고 이런 갑상선 호르몬을 과다하게 만들어 내는 경우를 갑상선 기능항진증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갑상선항진증의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우리 몸에 나타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정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더위를 못 참게 하는 갑상선 항진증의 증상들

1. 체온이 올라가고 땀이 많아지며 더위를 참는 것이 어려워 진다.

2. 심장이 빨리 뛴다.

3. 많이 먹어도 계속 배고픔을 느끼게 된다.

4. 급격한 체중감소가 일어난다.

5. 묽은 변이나 잦은 설사가 일어난다.

6. 예민하고 초조해지며 집중력이 떨어진다.

7. 여성의 경우 월경량이 줄어들거나 주기가 불규칙해진다. 따라서 임신이 잘 되지 않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갑상선항진증 증사

갑상선은 우리 몸에 20g 정도 약 달걀 한 개 정도의 굉장히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갑상선 호르몬의 양도 굉장히 미량임에도 불구하고 몸 전체를 지배하고 조절하는 호르몬입니다.

하지만 급작스럽게 변화된 환경들과 우리들의 식탁의 변화로 더운 여름을 못 참게 만들어 버리기 됐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갑상선 항진증 같은 문제가 몸에서 생기지 않게 그리고 여름에 더위를 덜 먹고 잘 견딜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과 생활습관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 하는 생활습관

1. 치약을 쓰지 않고 소금으로 양치를 하는 습관

- 치약의 불소 성분은 갑상선 호르몬 분비의 혼란을 일으킨다.

2. 식빵, 피자의 부드러운 밀가루 음식 섭취 줄이거나 피하기

- 빵을 부드럽게 만드는 브롬이란 성분은 요오드를 밀어내고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를 혼란을 일으킨다.

3. 잦은 엑스레이, CT , MRI, 방사선 치료 등 피하기

- 방사선은 정상적인 갑상선의 요오드를 방사성 요오드로 변환시킨다.

4. 일회용 플라스틱 등 잦은 플라스틱의 사용을 자제한다.

- 환경독소를 일으키는 호르몬으로 갑상선 호르몬으로 갑상선 호르몬의 균형을 깨뜨린다.

5. 아침과 점심을 잘 먹고 저녁을 굶는 간헐적 단식하기 ( 16시간 이상 단식해야 효과적 )

- 저녁을 먹으면 장기는 소화하는 일을 하므로 갑상선호르몬의 일을 방해한다.

6. 요오드가 풍부한 식재료 섭취하기

- 미네랄이 풍부한 좋은 천일염(소금) 적정량 섭취하기

-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섭취하기

- 해풍을 맞고 자란 과일과 채소 생으로 섭취하기

 

생활습관 바꾸기

 

우리가 쉽게 사용했지만 알고 보면 점점 우리 몸을 병들게 하고 아프게 만들었던 습관들을 조금씩 줄여보세요. 그렇게 한 달, 두 달  그리고 몇 년 이후가 되면 우리 몸은 덥거나 추워도 어떠한 환경이 와도 견딜 수 있는 몸을 갖게 될 것입니다.
조금의 불편과 편리함을 잠깐 뒤에 밀어두시고 곧 있으면 아프지 않고 마음대로 밖에서 활동할 수 있는 미래를 생각하신다면 지금 하고 있는 좋은 습관은 큰 가치로 돌아올 것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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